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곧 방영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입니다.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검사의 만남이라니, 설정만 들어도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주연으로 나오는 박은빈 배우도 좋아하고, 오컬트 물도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첫방영일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지금부터 하나하나 짚어드리겠습니다.
1. 오싹한 연애 첫방영일과 편성 정보
가장 궁금하실 첫방영일부터 알려드릴게요.
'오싹한 연애'는 2026년 7월 18일부터 방송되는 tvN 토일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편성되었습니다.
주말 저녁, 한 주의 피로를 오싹함과 설렘으로 날려버리기 딱 좋은 시간대인 셈이지요.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탄탄한 원작에 있습니다.
'오싹한 연애'는 2011년 12월 1일 개봉해 손예진·이민기 주연으로 300만 관객을 동원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합니다.스크린에서 사랑받은 이야기가 15년 만에 드라마로 확장되어 돌아온 것이죠.
연출은 이민수 감독, 극본은 최정미 작가가 맡았으며,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이들의 사연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요소가 한층 강화된 점이 원작과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2. 박은빈 양세종, 두 주연의 캐스팅 포인트
이 드라마의 심장은 단연 두 주연 배우입니다.
박은빈은 레이나 호텔 대표 천여리 역을 맡았는데, 모든 것을 가졌지만 귀신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비밀 때문에
스스로 고독을 택한 '은둔의 프린세스'로 변신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던 박은빈이 이번엔 오컬트 로맨틱 코미디라는 복합 장르에 도전하며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예고했습니다.
양세종이 연기하는 인물도 매력적입니다.
양세종은 서울지검의 에이스 검사 마강욱으로 분하는데,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대쪽 같은 성품이지만 알고 보면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우연히 천여리와 손을 잡은 뒤 영안이 열리며 귀신을 보게 되는 설정이 두 사람을 엮는 열쇠가 됩니다.
여기에 옹성우까지 가세해 캐스팅만으로도 화제성이 충분합니다.
3. 오컬트 로맨스라는 장르, 어떤 이야기일까
'오컬트'와 '로맨스'라니, 언뜻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이질적인 만남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무기입니다.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천여리와 산 사람을 지키는 검사 마강욱이 신(神)력과 공권력을 결합해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설정이 핵심이지요.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결이 확실히 다릅니다.
귀신이 들려주는 단서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는 구조라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들고, 원혼들의 사연과 미제 사건이 얽히며 긴장감을 높입니다.
단순한 공포물도, 뻔한 신데렐라 로맨스도 아닌, 귀신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매개로 상처받은 두 남녀가 서로를 치유하는 '구원 서사'에 가깝다는 점이 이 드라마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4. 첫방영 전 미리 보는 관전 포인트
방영 전 공개된 티저 영상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연애의 시작' 티저에서는 손을 잡지 않으려는 천여리와 어떻게든 공조하려는 마강욱의 모습이 담겼고, 예기치 못한 상황 속 한 침대에서 눈을 뜨는 장면까지 공개되며 궁금증을 폭발시켰습니다.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두 인물의 상반된 매력이 빚어내는 케미입니다.
법정에서는 무서울 것 없는 호랑이 검사가 촛불 깜빡이는 소리에도 기겁하는 반전 매력이 이 드라마 최고의 코믹 치트키가 될 전망이지요.
제작진은 원작의 오싹한 무드는 그대로 살리되, OTT 못지않은 고퀄리티 CG와 특수효과로 시각적 공포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박은빈의 시그니처인 장갑 패션도 놓치지 마세요.
5. 오싹한 연애 시청 방법과 다시보기 안내
마지막으로 시청 방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본방송은 tvN 채널을 통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로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OTT 스트리밍의 경우 티빙(TVING)에서 7월 18일부터 공개되어, 본방송을 놓치더라도 다시보기로 편하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주말마다 업로드되는 새 회차를 원하는 시간에 몰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올여름 무더위를 오싹함과 설렘으로 한 번에 날려줄 '오싹한 연애',
7월 18일 첫 방송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